[운영시간]
운영시간: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하주차장이 아니더라도 근처 공터나 갓길 주차도 편하다.
나주혁신도시 친츠의 내부 사진이다.
8인석 및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좋아보인다.
좌석 반대편 통창으로는 나주 혁신도시 호수공원이 바로 보인다.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다양한 아시안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나 아쉬운 점은 다수의 메뉴가 생소한 아시안 음식인데 음식에 대한 정보다 글로만 설명되어 있다.
메뉴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으면 주문할 때 훨씬 수월할 것 같다.
[퍼보_11,000원]
퍼보,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쌀국수이다.
고기와 숙주가 가득 담겨 나온다. 재료를 섞지 않고 국물을 먹어보면 구수한 고깃국이다.
상큼한 레몬쯤을 뿌려주면 맛이 풍부해지고 더 깊은 맛의 국물이 된다.
숙주와 양파가 가득 담겨있다.
국물에 기름기 떠있어 느끼해 보이지만 양파와 숙주 덕분에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지는 것 같다.
[나시고랭_13,000원]
나시고랭은 달걀이 올라간 볶음밥 같은 비주얼이다.
달걀 아래 새우,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과 채소가 풍부했다.
불향과 짭조름한 감칠맛에 계속 먹게 된다.
[쨔죠_9,000원]
사이드로 시킨 쨔죠다. 겉면이 너무 바삭하다 못해 새까맣게 타있었다.
속은 꽉 차있었고, 고기의 육즙이 가득했다.
새까맣게 타서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친츠는 자주 가는 식당이다.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를 적고 싶지만 사진이 없어 대표사진을 넣어본다.
친츠에서는 '치킨 레더스 랩'을 꼭 먹어야 한다.
다진 닭고기와 야채볶음과 양상추 그리고 바삭한 라이스 스틱이 함께 나온다.
양상추에 닭고기 야채볶음과 라이스 스틱을 넣어 싸 먹으면 진짜 맛있다.
여느 식당에서 보지 못한 메뉴였다.
다양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치킨 레더스 랩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