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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친츠_아시안 음식 최고봉

by 배부른 그로밋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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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운영시간: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하주차장이 아니더라도 근처 공터나 갓길 주차도 편하다.

 

나주혁신도시 친츠의 내부 사진이다.

8인석 및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좋아보인다.

좌석 반대편 통창으로는 나주 혁신도시 호수공원이 바로 보인다.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다양한 아시안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나 아쉬운 점은 다수의 메뉴가 생소한 아시안 음식인데 음식에 대한 정보다 글로만 설명되어 있다.

메뉴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으면 주문할 때 훨씬 수월할 것 같다.

 

[퍼보_11,000원]

퍼보,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쌀국수이다.

고기와 숙주가 가득 담겨 나온다. 재료를 섞지 않고 국물을 먹어보면 구수한 고깃국이다.

상큼한 레몬쯤을 뿌려주면 맛이 풍부해지고 더 깊은 맛의 국물이 된다.

숙주와 양파가 가득 담겨있다. 

국물에 기름기 떠있어 느끼해 보이지만 양파와 숙주 덕분에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지는 것 같다.

[나시고랭_13,000원]

나시고랭은 달걀이 올라간 볶음밥 같은 비주얼이다.

 

달걀 아래 새우,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과 채소가 풍부했다.

불향과 짭조름한 감칠맛에 계속 먹게 된다.

[쨔죠_9,000원]

사이드로 시킨 쨔죠다. 겉면이 너무 바삭하다 못해 새까맣게 타있었다.

속은 꽉 차있었고, 고기의 육즙이 가득했다.

새까맣게 타서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친츠는 자주 가는 식당이다.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를 적고 싶지만 사진이 없어 대표사진을 넣어본다.

친츠에서는 '치킨 레더스 랩'을 꼭 먹어야 한다.

다진 닭고기와 야채볶음과 양상추 그리고 바삭한 라이스 스틱이 함께 나온다.

양상추에 닭고기 야채볶음과 라이스 스틱을 넣어 싸 먹으면 진짜 맛있다.

여느 식당에서 보지 못한 메뉴였다.

다양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치킨 레더스 랩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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