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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어하다_연어 요리 맛집

by 배부른 그로밋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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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운영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2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

가게가 있는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다.

자리가 협소하여 골목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다.

 

주문을 하면 무/오이피클, 씻어진 묵은지, 소스 세 가지가 나온다.

소스는 참기름, 매운 소스, 간장이다.

[연어초밥_14,900원]

알찬구성으로 연어초밥이 나온다.

연어초밥은 10조각이었다.

직원분께서 묵은지를 참기름에 살짝 찍고, 연어초밥 위에 올려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연어초밥, 연어가 크고 두툼하다.

참기름일 찍은 묵은지와 함께 먹은 연어초밥 너무 맛있다.

[연어 타다끼_18,900원]

연어타다끼는 겉면을 살짝 익힌 연어를 초밥밥 위에 올려 셀프 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겉면이 살짝 익고, 안은 생연어 그대로여서 촉촉했다.

연어 위에 뿌려진 소스는 기본으로 주시는 매운 소스랑 비슷했다.

초밥 위에 연어 타다끼를 올리고 양파나 깻잎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연어 카츠덮밥_12,900원]

 

연어 카츠가 4조각, 밥, 양파, 새싹채소 그리고 간장 베이스 소스가 뿌려져 있었다.

연어 카츠의 겉면은 바삭한데 속살을 쪼갤 때는 부드럽지만 살이 바스라 지지 않고 큐브처럼 쪼개진다.

소스는 간장에 데리야키 소스 느낌을 넣은 익숙한 맛, 자극적이지 않았다.

[청량 크림파스타_13,900원]

연어하다에는 거의 다 연어가 메인 재료이다.

청량 크림 파스타는 연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치즈가 듬뿍 올라간 크림파스타 느낌이다.

치즈 덕분에 크림소스의 진함과 꾸덕해져 풍미를 올려준다.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많이 맵지 않았다.

연어하다의 파스타는 1.5인분의 양이라고 하니 주문할 때 참고해야 한다.

 

매장이 협소하고, 예약은 불가능하다. 오픈런하여 웨이팅 하는 방법밖에 없다.

긴 시간 웨이팅해서 먹어도 분하지 않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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