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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ㅣ광주] 호재_카페(CAFE)와 바(BAR) 사이 어딘가

by 배부른 그로밋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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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카페 어디 없을까? 

찾다 발견한 산수동 카페 호재.

 

[운영시간]

운영시간: 13:00 ~ 02: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주차]

카페 앞 공터나 근처 골목 주차

 

카페는 고즈넉한 한옥 느낌이다. 

분위기가 너무 힙하다.

카페 들어가자 마자 카운터가 있고, 메뉴판이 높여있다.

주류 메뉴판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카페는 넓지 않지만 분위기가  힙하다.

장식장에 다양한 위스키들이 놓여있다.

음료를 준비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바 테이블이 있다.

창가에 아늑한 아기자기한 자리도 있었다.

 

[쥬시라임_7,200원]

쥬시라임, 라임을 착즙 하여 만든 음료로, 티 또는 에이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는 따뜻한 티로 시켰다.

꽃과 허브, 라임까지 색감이 예쁜 티가 나왔다.

라임의 상큼한 맛에 깔끔한 티였다.

[필터커피_7,800원]

필터커피를 주문했다.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원두에 따라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아이스로 먹겠다고 하여서 얼음잔과 내린 커피를 내어주신다.

에티오피아 첼베사 원두로 마셨다.

고소함보다는 산미가 있었다. 

깔끔하고 은은한 상큼한 향이 났다.

[호재케이크_7,800원]

 

호재의 시그니처 호재 케이크이다.

흑임자와 화이트초콜릿의 꾸덕함이 강한 케이크다.

말 그대로 꾸덕하다.

흑임자향이 고소하다.

화이트 초콜릿이 달콤하다.

부드러움과 꾸덕함 사이 어딘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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