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나들이가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집!
[운영시간]
운영시간: 11:30 ~ 20:00 (라스트오더: 19:2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주차]
식당 바로 앞 주차할 수 있고, 식당 주변 주차할 곳이 많았다.
식당 내부가 넓고, 깔끔했다.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단체로 식사하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온돌방 자리도 있다. 보일러를 틀어주신 덕에 따뜻하게 앉을 수 있다.
공덕칼국수의 메뉴판이다.
메뉴는 다양한 칼국수들과 보쌈으로 구성되어있다.
한방 보쌈은 주문 가능한 시간이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밑반찬은 겉절이와 콩나물, 고사리, 시금치, 무생채 그리고 어묵볶음이다.
나물들은 간이 삼삼하고 집에서 먹는 밑반찬 같다.
밑반찬이 모두 맛있다.
보리밥도 주신다. 밑반찬으로 나물이 다양했던 이유가 있었다.
사장님께서 보리밥에 나물을 넣고, 비빔고추장을 넣어 비빔밥을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신다.
완벽한 보리밥 비빔밥 비주얼이다.
나물들 간이 적당하고 양념장도 간이 적당해서 짜지 않고 맛있다.
수육은 한방수육이라 그런지 동파육 향이 났다.
고기 아래 깔려있는 파채와 양파, 양념장을 찍어 먹어 먹으면 제일 맛있다.
[바지락칼국수_9,000원]
바지락칼국수 그릇 크기가 엄청나다.
맑은 국물 아래 바지락이 가득 들어있다.
맑은 국물은 대파와 바지락 덕분인지 시원하고 개운하다.
면도 쫄깃하고 밀가루의 텁텁한 맛이 없어서 좋다.
간이 강하지 않고 맑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겉절이를 올려 먹으면 너무 맛있다.
남녀노소 취향 저격할 수 있는 곡성 맛집, 공덕칼국수 적극 추천한다